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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결산 주권상장법인 차입금 및 부채비율 현황

ezkyungli 2006-12-30 13261

12월결산 주권상장법인 차입금 및 부채비율 현황

－ 한국상장회사협의회, 2006. 12. 5 －

□대상회사：12월결산 주권상장법인 592개사 중 535개사

○금융업 및 전기와 비교 불가능사 57개사 제외

□주권상장법인의 3분기말 현재 총차입금 규모는 139조 619억원으로 전년 동기말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차입금의존도는 소폭 감소

○외부차입보다는 재무안정성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주권상장법인 전체 차입금의존도(20.7%) > 5대그룹의 차입금의존도(14.3%)

□부채비율 감소하여 재무건전성 건실

□단기차입금의 감소로 안정적 부채구성 유지

○총차입금 규모는 소폭 증가하였으나 단기차입금 규모가 감소하여 부채구성은 안정적인 성향을 유지

□총차입금 중 회사채 비중이 전년 동기말 대비 1.5%p 상승하여 직접금융 조달비중 증가

□무차입사가 차입사보다 수익성이 우수하고, 2개년 연속 무차입 경영을 한 회사는 46개사

< 기본개념 >

○총차입금＝대차대조표 상 "단기차입금＋장기차입금"

*단기차입금＝단기차입금＋유동성장기차입금＋기타단기차입금

*장기차입금＝회사채＋장기차입금＋기타장기차입금

○차입금의존도＝(총차입금/총자산)×100 (??총자산 대비 외부자금의 비중을 나타냄)

1.12월결산 주권상장법인의 금년도 3분기말 현재 총차입금 규모는 139조 619억원으로 전년 동기말 대비 1.9% 소폭 증가하였으나, 차입금의존도는 총자산 증가에 힘입어 1.6%p 소폭 감소

주권상장법인의 총차입금 규모는 전년 동기말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총자산 증가로 차입금의존도는 소폭 감소

5대그룹의 경우에는 총차입금 규모가 감소하고, 총자산이 증가하여 차입금의존도는 전체법인의 차입금의존도보다 더 많이 낮아져 재무안정성이 더 견고

(단위：억원, %, %p)

구 분		2005. 9	2006. 9	증 감	증감률
전체 535개사	총차입금(A)	1,365,355 (2,552)	1,390,619 (2,599)	25,264	1.85
	총자산(B)	6,130,052 (11,458)	6,714,106 (12,550)	584,054	9.53
	차입금의존도 (A/B×100)	22.27	20.71	△1.56
5대그룹 44개사	총차입금(A)	388,700 (8,834)	353,226 (8,028)	△35,474	△9.13
	총자산(B)	2,227,083 (50,616)	2,467,676 (56,084)	240,592	10.80
	차입금의존도 (A/B×100)	17.45	14.31	△3.14

*( )안은 1사당평균임.

2. 부채비율은 감소하여 재무건전성 건실

전체법인의 부채비율은 85.6%로 전년 동기말 대비 2.8%p 감소하였고, 5대그룹도 72.4%로 6.4%p 감소

(단위：억원, %, %p)

구 분		2005. 9	2006. 9	증감
전체 535개사	부채총계	2,877,203	3,096,763	219,561
	자본총계	3,252,850	3,617,343	364,494
	부채비율	88.45	85.61	△2.84
5대그룹 44개사	부채총계	981,744	1,036,460	54,716
	자본총계	1,245,339	1,431,216	185,876
	부채비율	78.83	72.42	△6.42

3. 단기차입금의 감소로 안정적 부채구성 유지

주권상장법인의 총차입금은 증가하였지만 그 구성에 있어서는 단기차입금이 전년 동기말 대비 1,645억원(0.3%)의 소폭 감소를 보여 안정적 부채구성 유지

5대그룹의 단기차입금은 전년 동기말 대비 2조 6,764억원(18.1%) 감소하여 부채의 구성은 더욱 안정화됨.

(단위 : 억원, %)

구 분		2005. 9	2006. 9	증 감	증감률
전체 535개사	단기차입금	546,073	544,428	△1,645	△0.30
	장기차입금	819,282	846,191	26,909	3.28
	총차입금	1,365,355	1,390,619	25,264	1.85
5대그룹 44개사	단기차입금	148,104	121,339	△26,764	△18.07
	장기차입금	240,596	231,886	△8,710	△3.62
	총차입금	388,700	353,226	△35,474	△9.13

4. 총차입금 중 회사채 비중은 43.5%로 전년 동기말 대비 1.5%p 상승

주권상장법인의 회사채 규모는 60조 4,593억원으로 총차입금 규모의 43.5%를 차지하여 직접금융조달 비중이 간접금융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회사채 비중은 전년 동기말 대비 1.5%p 상승하여 직접금융조달 비중이 증가

5대그룹의 회사채 비중은 47.7%로 전체법인의 43.5%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나 5대그룹의 회사채에 의한 직접금융 자금조달이 더 원활

(단위：억원, %)

구 분		2005. 9	비중	2006. 9	비중
전체 535개사	회사채	573,459	42.00	604,593	43.48
	차입금(회사채제외)	791,896	58.00	786,026	56.52
	총차입금	1,365,355	100.00	1,390,619	100.00
5대그룹 44개사	회사채	182,661	46.99	168,558	47.72
	차입금(회사채제외)	206,039	53.01	184,668	52.28
	총차입금	388,700	100.00	353,226	100.00

5. 무차입 경영을 한 회사가 차입 경영을 한 회사보다 수익성은 우수하나 올해 들어 수익성 비율 감소폭은 확대

2006년 3분기 실적이 전체적으로 악화된 가운데 무차입사의 매출액영업이익률 및 매출액순이익률은 차입사보다 우수하나, 올해 들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p 및 2.6%p 감소하여 차입사보다 수익성 비율이 낮아지는 폭은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남

5대그룹의 경우에도 무차입사가 차입사보다 수익성 비율 감소폭 확대

(단위：%, %p)

구 분			2005. 9	2006. 9	감 소
전 체	무차입사 64개사	매출액영업이익률	12.45	10.74	△1.71
	무차입사 64개사	매출액순이익률	12.05	9.43	△2.62
	차입사 471개사	매출액영업이익률	7.93	6.61	△1.32
	차입사 471개사	매출액순이익률	7.16	5.97	△1.19
5대그룹	무차입사 6개사	매출액영업이익률	12.07	8.30	△3.77
	무차입사 6개사	매출액순이익률	15.20	9.56	△5.65
	차입사 38개사	매출액영업이익률	7.45	6.14	△1.32
	차입사 38개사	매출액순이익률	7.30	6.13	△1.17

6. 2006년 3분기말 차입금 규모 감소액 상위사(2005년 3분기말 대비)

(단위：억원, %)

순위	회사명	감소액	2005. 9	2006. 9	감소율
1	LG전자	△15,066	39,742	24,676	△37.91
2	롯데쇼핑	△12,589	27,812	15,223	△45.27
3	KT	△12,313	67,134	54,820	△18.34
4	현대자동차	△8,267	22,330	14,064	△37.02
5	KTF	△6,454	24,133	17,679	△26.74
6	동양메이저	△5,572	11,390	5,818	△48.92
7	LG데이콤	△4,697	10,211	5,514	△46.00
8	삼성물산	△4,624	13,241	8,618	△34.92
9	하이트맥주	△4,615	15,571	10,957	△29.63
10	LG화학	△2,615	19,705	17,090	△13.27

7. 부채비율 감소 상위사

(단위：%,%p)

순위	회사명	감소율	부채비율(2005. 9)	부채비율(2006. 9)
1	대우전자부품	△1,677.75	1,762.00	84.25
2	신우	△1,143.07	1,564.80	421.73
3	동양메이저	△1,113.53	1,430.84	317.31
4	큐엔텍코리아	△538.86	601.75	62.89
5	STX엔진	△325.86	557.26	231.40
6	두산산업개발	△308.67	576.67	268.00
7	신일산업	△205.54	424.90	219.36
8	대경기계기술	△202.26	612.09	409.84
9	삼양식품	△199.72	541.55	341.83
10	한익스프레스	△191.14	523.34	332.20

8. 2개년도 연속 무차입 경영을 한 회사는 모두 46개사로 나타남.

강원랜드, 광주신세계, 그린소프트켐, 남양유업, 다함이텍, 대교, 대덕전자, 대덕GDS, 동아에스텍, 디씨엠, 롯데관광개발, 모토닉, 부산산업, 삼양중기, 삼화왕관, 샘표식품, 선도전기, 성보화학, 신도리코, 신세계건설, 신세계I&C, 써니전자, 에스원, 엔씨소프트, 영풍제지, 일성신약, 제일기획, 캠브리지, 태경화학, 태광산업, 태원물산, 텔코웨어, 퍼시스, 한국단자공업, 한국신용정보, 한국전기초자, 한국화장품, 한라공조, 한솔CSN, 현대H&S, 환인제약,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KT&G, S&TC, SJM, W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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